‘더 유닛’ 유키스 준이 슈퍼 부트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2 ‘더 유닛’에서는 유키스 준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은 “제가 유키스 중간에 투입됐다. 저로 인해서 형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는데 생각처럼 안 돼서 지원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은 “저는 제가 좋아서 유키스에 들어갔다. 형들이 저를 받아줘서 감사한 마음을 무엇으로 보답을 할까 하다가 제가 열심히 해서 유키스라는 팀이 저로 인해서 좋은 시선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게 컸다”고 설명했다.
이후 준은 슈프림팀의 ‘땡땡땡’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에 결국 준은 관객 90% 이상의 선택으로 받으며 최초로 슈퍼부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KBS2 ‘더 유닛’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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