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35.0%보다 4.8%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30%대를 유지하며 주말극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인 것.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 분)의 따뜻함에 설렘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9.6%, 11.8%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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