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쌀의 고장 이천 등 도내 13개 시·군과 생산 농가, 농식품 기업 58개 업체가 참여해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 마크 농식품을 비롯해 국내 농산물로 만든 안심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G마크 과일과 축산물 등 명품 경기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판매해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또 이번 행사기간 동안 수출상담회를 열어 경기도 농특산물의 수출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미를 이용한 가공식품 경연대회를 개최해 내수부문 5개, 수출부문 5개 제품을 선정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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