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는 구글·애플의 앱스토어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에 주요 업데이트된 사항은 화면 표출속도 개선, 중복 정류소 상·하행 도착정보 모두 표출, 오류신고 기능 개선, 실시간 버스위치 화면 정보표출 개선, 보안 강화 등 5건이다.
‘경기버스정보 앱’은 지난 2010년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버스위치, 도착예정시간, 빈자리, 혼잡정보 등 다양한 버스정보를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대표 공공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28만 건이 다운로드 됐으며, 월평균 610만 건이 이용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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