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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스마트시티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현 역설

권선택 대전시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연계, 대전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가 되도록 힘쓸 것을 주문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와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도시 전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미래형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며 연말까지 전국 공모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권 시장은 “내용과 목적을 볼 때 대전이 전국에서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며 “특히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추진중인 대전은 우수한 관련 인프라를 갖고 있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는 여건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대전시가 이 사업에 꼭 참여해 전국 스마트시티의 모범사례를 이끌도록 역량을 모으라”고 당부했다.

또한 권 시장은 “현재 지방자치단체 분권형 개헌이 예고되고 있지만 시민 입장에서는 막연하기만 할 뿐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며 “지방분권이 지역에 어떤 장점과 혜택을 가져오는지 입체적 홍보를 통해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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