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에서 생애 첫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시간’을 열고 국내 2000여 팬들과 만났다.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한 유선호의 이번 팬미팅은 전국에서 모인 팬들이 현장 가득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그맨 정태호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유선호는‘다 줄거야’,‘비’등을 열창 하는가 하면 특기인 피아노 연주와 장르별 댄스는 물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선보이며 오롯이 팬들과 유선호만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국내 팬미팅 소식을 듣고 해외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해외 팬미팅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동안 큰 사랑주신 팬 분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기회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유선호는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웹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악동탐정스’에서 과학 수사 전문가이자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 이과탐정‘표한음’역을 맡아 열연해 연기자로써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선호는 브이앱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연습에 몰두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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