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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엄마 찾아 삼만리

‘마녀의 법정’ 정려원 엄마 찾아 삼만리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이일화를 찾으러 갈 수 있을까에 대해 방송분이 나타났다.

30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민)의 어머니 고재숙(전미선)를 만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날 마이듬은 여진욱이 이야기하는 국수집 아주머니가 자신의 엄마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진욱은 “우리 엄마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였다. 그런데 그 분은 김미정씨다”고 말했다.

이후 마이듬은 여진욱과 함께 고재숙을 찾아갔지만, 고재숙은 곽영실(이일화)을 모르는 척 했다.



두 사람은 함께 경찰서로 향했지만, 역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았다.

결국 마이듬은 눈물을 흘렸고, 여진욱은 그녀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의 힘듦을 나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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