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1,10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75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300여명의 국내 유통관계자들과 상담을 벌인다. 참여품목은 허니와인, 가와지볍씨현미누룽지, 간편조리용건나물, G5오곡과자, 논지기빅라이스칩, 유기농밥알없이맑은식혜, 가평잣생막걸리, 전덕진참기름, 다미정한과, 아황주 등 38개 품목이다.
김순재 경기농기원장은 “경기농기원이 개발한 기술을 지원받은 업체와 농가형 가공제품 생산 업체들 제품의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제품 전시를 마련했다”면서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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