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의 아파트에서 벗어나 한적한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시생활과는 달리, 전원주택은 청정한 자연환경, 조용한 분위기, 주거의 안락함 세 박자를 모두 갖추었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가평 ‘아인스힐’의 분양이 화제다.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최대규모(약 3만평) 전원주택단지라는 것이다.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384번지에 위치한 ‘아인스힐’은 서울 잠실까지 약 25분거리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설악면에서 가평읍 간 도로가 전면 개방되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물론 지방 국도 등 도로 이용이 수월하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단지 내 완벽한 토목공사로 구간 전기?통신선 지중화(매장) 사업을 완료했다. 몇몇 타 단지의 경우, 건축주가 매설 및 입선비용을 책임져야 하지만 ‘아인스 힐’은 건축주가 행정 처리비용만 지불하면 되어 건축주의 부담을 덜었다.
넓은 공간활용도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 주차장과 지하창고를 설치해(11평 이상만 가능)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주택단지 내 통합 정화조를 설치, 가평군 오수처리시설로 일괄처리하기 때문에 정화조가 마당을 차지할 걱정이 없어 보다 넓은 마당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강토가 아닌 콘크리트 옹벽을 사용, 건축하여 전용면적을 100% 활용이 가능하다.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시공사가 관리하는 일명 ‘시공사 케어’도 돋보인다. 하청에 하청을 잇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몇몇 시공사와는 달리, ‘아인스 힐’은 20여년의 해외기술을 도입, 숙련된 목공전문가가 설계?시공?관리까지 직접 관리해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완성도는 높였다.
미래 투자에 대한 전망도 밝다. 단지 주변 골프장, 수영장, 수상스키와 같은 각종 레저 및 편의시설의 수요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설악면으로 인구 약 10,000명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어 그 수요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인스 힐’ 김상훈 대표는 “시공사가 개발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하청을 주지 않고 직접 제작했기 때문에 그만큼 자부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다. 무엇보다 품질을 우선시 했기에 내 집, 내 전원주택을 마련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많다. 또, 편리한 교통, 단지 근처 인프라가 좋아 투자를 준비 중인 분들까지 많이 알아봐주시고 찾으신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아인스 힐’은 1차 37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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