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유영과 유재석, 그리고 수지가 11월 1일 성화봉송 첫 루트인 인천대교 구간에서 코카콜라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라고 발표했다.
그리스를 출발한 성화가 전세기에서 내리면 1번 주자 유영이 출발점인 인천대교에서 스타트를 끊고, 두 번째인 유재석은 인천대교~송도 성화봉송 구간에 함께 할 예정이다.
올림픽 개막일까지 101일 동안 총 2,018㎞를 달리는 성화봉송 주자는 이밖에 이상화, 차두리 등 모두 7,500명에 해당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