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소셜벤처기업의 사회혁신 성과를 홍보하고 정부·기업의 관심 및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소셜번처기업 100여곳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청년 사회혁신가들의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자체장 10명이 청년사회혁신가 발굴·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소셜벤처기업들을 위해 창업 및 투자·지원·판로개척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청년소셜벤처기업 엑스포의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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