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2’ 관계자는 31일 오후 서경스타에 “구구단 세정, 에이핑크 남주, 박재정이 이날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세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스트 티켓 특집은 내달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스트 티켓’에 설 가수는 백지영과 에일리이다. 시청자들이 선택한 다시 보고 싶은 두 팀이다. 백지영, 에일리와 함께 세정, 남주, 박재정이 어떤 호흡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 2’는 SBS의 대표 시즌제 음악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고 있다. 내달 7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이번 시즌이 종영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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