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7.6%보다 1.7%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월화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1부 6.8%, 2부 9%를 기록하며 오른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마녀의 법정’과 본격적인 시청률 대결 구도가 잡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1부 3.3%, 2부 3.5%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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