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쯔이와 유아인이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애프터파티에서 커플댄스를 춘 사실이 공개됐다.
10월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송중기(32)와 송혜교(35)의 결혼식이 진행된 뒤 하객들을 위한 애프터파티가 진행됐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송혜교가 손을 당겨 이끌자 무대 중앙으로 나와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을 췄다. 중국 배우 장쯔이도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유아인, 송중기♥송혜교 부부와 함께 춤을 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중국 방송인 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애프터 파티. 장쯔이 유아인”이란 설명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또한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송중기♥송혜교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