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준영 ‘정글의 법칙’ 촬영 중 김주혁 비보 접해? “수고했어요. 구탱이 형” SNS 과거 흔적

정준영 ‘정글의 법칙’ 촬영 중 김주혁 비보 접해? “수고했어요. 구탱이 형” SNS 과거 흔적




정준영이 촬영 차 출국해 고(故) 김주혁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가수 정준영은 지난달 29일 SBS ‘정글의 법칙 인 쿡아일랜드’ 후발대로 출국했으며 약 일주일간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후 오는 5일 귀국한다.

방송 환경 특성상 휴대 전화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며 이로 인해 정준영은 고 김주혁의 소식을 뒤늦게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엑스포츠뉴스)에 “정준영에게 고 김주혁의 비보를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를 통해 전달했지만 아직 확인하지 않은 것 같다. 현지 제작진 및 스태프 등을 통해 전달 받았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촬영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국해야 하는 터라 안타깝게도 고인의 빈소에 조문을 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영은 김주혁이 ‘1박2일’에서 하차할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주혁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정준영은 “수고했어요. 구탱이 형. C u br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준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