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523%(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38%와 비교할 때 0.885%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에 이어 JTBC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흑석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고백부부’ 재방송은 2.1%,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2.2%, SBS ‘내방안내서’는 3.5%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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