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어제(1일) 국영기업 NTPC가 운영하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운차하르의 한 발전소에서 보일러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발전소 안에는 150여 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1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화상을 입는 등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