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형섭X이의웅, ‘엠카’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 “평생 기억에 남을 무대”

안형섭과 이의웅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안형섭과 이의웅이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안형섭과 이의웅은 싱글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의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좋겠다’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11월 가장 핫한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무대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안형섭과 첫 앨범부터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의웅의 개성있는 랩이 돋보였다. 여기에 두 소년의 사랑스러운 표정, 무대 구성 등은 ‘역시 흥신흥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형섭X의웅’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좋겠다’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의 힙합곡이다.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남자의 풋풋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무대에 오른 뒤 안형섭과 이의웅은 “‘프듀’ 촬영할 때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섰던 그 날이 생각났다. 밤잠을 설칠 만큼 첫 데뷔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무대에 임했고 우리 노래로 가진 첫 무대인만큼 행복했고 평생 기억에 남을 무대가 될 것 같다. 오늘 무대를 통해 앞으로 더 큰 목표와 꿈이 생겼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행복했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