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준영, 김주혁 끔찍하게 생각했던 마음 “주혁이 형이 가장 맛있다고 했던 돼지갈비집 어때요?”

정준영, 김주혁 끔찍하게 생각했던 마음 “주혁이 형이 가장 맛있다고 했던 돼지갈비집 어때요?”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에 임하던 가수 정준영이 귀국 즉시 배우 고(故) 김주혁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2일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준영이 비보를 듣고 굉장히 슬퍼하며 오열했다”면서 “귀국과 동시에 고인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수 정준영은 지난달 29일 SBS ‘정글의 법칙 인 쿡 아일랜드’ 녹화 차 해외 오지로 촬영을 떠나면서 김주혁의 비보를 며칠째 알지 못했다.

이에 SBS 측은 “한국 시각으로 2일 오전 8시 30분쯤 현지 촬영팀과 연락이 닿아 정준영에게 비보를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故 김주혁을 생각하는 ‘1박 2일’의 막내 정준영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메신저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박 2일’의 유호진 PD가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카톡 캡처 사진에는 정준영이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김주혁을 위해 맛있게 먹었던 메뉴를 기억하고 방문하려는 내용의 카톡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