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룰라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72년 생인 김지현은 올해 44세로, 룰라로 가요계를 입문했다.
1994년 데뷔한 룰라 1집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2집 때 채리나를 영입, ‘날개 잃은 천사’라는 타이틀로 국민적인 가수에 올랐고, 김지현은 당시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한다.
김지현은 룰라 탈퇴 후 솔로 활동을 하다 ‘썸머타임’으로 연기까지 도전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현은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에서 자연 분만 가능성이 0%란 통보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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