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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태곤, 상어낚시의 비화? “맛 없어 못 먹어. 손맛만 즐겨”

‘도시어부’ 이태곤, 상어낚시의 비화? “맛 없어 못 먹어 손맛만 즐겨”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태곤이 화제인 가운데 이태곤이 상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태곤은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낚시 실력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곤은 이덕화가 과거 상어를 잡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상어는 맛이 없어서 못 먹는다. 그냥 손맛만 즐기는 낚시”라고 밝혔다.

또한 이태곤은 “이경규의 낚시는 날라리 낚시”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태곤은 “개인 낚시 장비 값만 삼천만 원이다”라고 밝히며, 용도별로 다양한 개인 회칼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곤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공개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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