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40년 전통의 수원 만두집이 소개됐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수원 만두집에 1등으로 줄을 섰고 마침내 만두를 맛보게 된 천정명은 “맛있다. 계속 먹고 싶다. 진짜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이어 정형돈은 “찹쌀떡 먹는 것처럼 쫄깃쫄깃하다”고 놀랐으며 천정명은 “이제까지 먹어본 만두 중에 제일 맛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고기만두가 특히 유명하다는 이 집의 비법은 만두피에 부추를 넣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 집 만두 정말 맛있는데.”,“오랜만에 만두 땡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업소는 수원에 위치한 ‘추억의 장날만두’다.
[사진=밤도깨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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