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애지문학상 수상자로 오현정 시인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계간 시 전문지 ‘애지’가 3일 밝혔다. 수상작은 ‘몽상가의 턱’.
애지문학회가 주는 제4회 애지문학작품상에는 ‘어쩌다 미어캣’의 김지명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애지문학상 500만원, 애지문학작품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후3시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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