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니크 시뇨라)의 NEW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가 서울 가로수길에 이어 3일부터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커피스미스’(광안해변로255번길 5)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NEW QM3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부산 광안리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NEW QM3가 제안하는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전시 공간으로서 부산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젊은 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26일 서울 가로수길에 먼저 선보인 NEW QM3 브랜드 스토어는 유러피안 감성의 내외부 공간과 요리,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행사로 주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부산 광안리점 역시 자신만의 NEW QM3 스타일을 꾸며볼 수 있는 e-쇼룸, NEW QM3현장시승, 희망 여행지와 사연을 응모하는 ‘비비드(VIVID)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참여한 방문객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현장 사진을 #QM3, #광안리, #아틀리에비비드라이프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NEW QM3 3개월 시승권을 제공한다.
NEW QM3는 지난 7월 출시된 QM3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QM3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으로 한층 매력을 더했다. NEW QM3는 17.3km/L에 달하는 동급 최고 연비와 안정된 주행 성능은 동일하되,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 캡처(CAPTUR)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 보다 날렵하고 세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얻은 것이 특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