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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도티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10대 위한 콘텐츠 개발”





‘문제적 남자’ 뇌섹남 도티가 남다른 성공 비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도티는 문재인 대통령, 워너원 강다니엘과 함께 2017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3인 중 1명으로 꼽혔다.

도티는 현재 유튜브에서 도티TV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2백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티는 자신의 콘텐츠들의 인기 비결에 대해 “20대, 30대, 40대를 위한 콘텐츠에서도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냐”며 “그 와중에 10대들은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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