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윤정수, 남창희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고 충격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와 남창희는 박수홍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해 어머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평소 물고기를 좋아하는 박수홍을 위해 집에 몰래 들어가 새 물고기와 수조를 들이기도 하고 방을 수족관처럼 파격적으로 꾸몄다.
윤정수와 남창희는 “해저 호텔 같다”, “어머니한테 칭찬받을만한 인테리어다”라며 뿌듯해 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세상에 저게 무슨 일이냐”, “저런 집은 있을 수 없다”며 경악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