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는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제작한 결혼 공연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정하나의 손으로 직접 만든 공연 의상으로, 화려한 레이스와 깃털 등의 장식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정하나는 “공연을 선물해준 팀원들에게 선물해주려 직접 제작한 의상”이라며 “밤새서 공연한 팀원들 옷 전부를 제작하느라 힘들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정하나는 지난 5일 이세창과 13살이 뛰어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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