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원의
박원의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포털 사이트에 ‘all of my life 여주인공 누구’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 할 만큼 신도현에 대한 궁금증들이 쏟아지면서
네티즌 수사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범상치 않은 데뷔 신고식을 치룬 인물. 단숨에 개인 SNS 팔로워가 수십 만 명을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이후 신도현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문문의 <미술관> 뮤직비디오에서는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고 가장 최근에 11월 3일 공개된 마인드유의 신곡 <만약에>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이전 작품들 보다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신도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신도현의 존재감은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업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네이처리퍼블릭이 공개한 감성웹드라마 <흔들려도 괜찮아-별빛 에센스편> 통해 2030세대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사회초년생 역으로 등장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와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신도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녀가 앞으로 연기자로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