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아랍 에미리트 연방의 부총리인 만수르는 왕족답게 개인 재산은 30조원, 가문 재산은 6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 역시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은폐 재산이나 실질적인 재산까지 합치면 위의 숫자는 훨씬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거 방송된 TV 조선 ‘강적들’에서는 ‘중동의 슈퍼리치’ 만수르 가문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 “만수르 집안에서 일하는 가정부의 연봉이 2억 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만수르 회사가 지난 2008년 영국 EPL 명문 맨시티를 인수할 당시 3700억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