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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母 김미경, 현실 엄마 연기 '훈훈'

배우 김미경이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누구보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살뜰히 챙기는 사진진 엄마 ‘미경’ 캐릭터를 200% 소화하며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 우리 엄마’ ‘현실 우리 엄마’ 등 배우 김미경이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자식 사랑 가득하고 그 주변 사람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최근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속 사진진(한예슬 분)이 팬 사인회에서 한 팬이 선물로 준 주스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이에 형제인 안소니(이상우 분)와 공지원(김지석 분)이 각자의 일을 제쳐 두고 사진진에게 달려가며 본격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그 중, 미경은 아들 사민호(신원호 분)가 준비한 효도관광을 남편 창완(김창완 분)과 아들 민호와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이유를 알 수 없는 남편 창완의 투정에 기분이 안 좋아져 투닥거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배우 김미경은 이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딸 사진진을 비롯해 자신의 가족들을 그 누구보다 생각하고, 걱정하며 항상 든든한 엄마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지원 등 주변 사람들에게도 한 없이 다정하고, 가족처럼 살뜰히 챙기며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 많은 모습의 이상적인 현실 엄마 캐릭터를 완벽히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이다”, “역시 국민 우리 엄마!”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외 기존 작품인 드라마 ‘상속자들’(SBS), ‘괜찮아, 사랑이야’(SBS), ‘또 오해영’(tvN), ‘마음의 소리’(KBS)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각각의 캐릭터 개성을 200% 살려 완벽 소화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중심을 잡아주며 ‘국민 우리 엄마’임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속 자식 사랑 가득한 이상적인 엄마 ‘미경’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배우 김미경이 남은 방송 동안 얼마나 더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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