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종범 “최순실 존재 인정 건의했지만 박근혜 부정적 반응”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최순실의 존재를 인정하자’고 건의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에서 6일 열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안 전 수석은 “지난해 10월 박 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최씨의 존재를 인정할 것을 건의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꼭 인정해야 하냐’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우 전 수석이 ‘최씨 문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의 법률 검토 문건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도 말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