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흘간의 일본 순방의 마무리를 앞두고 올린 트위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문 대통령과 정상 회담 전망에 대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한미 양국 간 난제들을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성과에 대해서는 “일본 방문과 아베 총리와의 우정은 위대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이익을 산출했다”면서 “막대한 군사 및 에너지 (분야)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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