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의 인기가 ‘아이돌 팬덤 부럽지 않은 이유’가 시선을 끈다
박효신이 트럼프 방한에 맞춰 청와대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르게 돼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인기가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이유를 분석한 게시글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해당 글에서 박효신의 사진을 첨부한 뒤 “실력은 기본이고 외모를 비롯 자기 관리가 투철한데다 팬들도 잘 챙겨서 좋아하지 않않을 수 없음” 이라고 기재했다.
최근 박효신은 ‘뷰티풀 투모로우’ 라는 음악 영화에 출연했는데, 팬들이 좋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대관을 하자 팝콘과 콜라를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실력도 좋은데 마음씨도 따뜻해”,“남자들도 너무 사랑하는 가수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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