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병실 침대에 기대 일본 애니메이션인 ‘목소리의 형태’를 시청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성 이제 애니메이션에 투자 해주는 건가?”,“삼성이 밀어주면 우리나라 애니 강국 가능”,“목소리의 형태 한 번 봐야겠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개봉한 ‘목소리의 형태’는 청각장애인 소녀와 소녀를 괴롭히던 소년이 재회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내용이다.
[사진=목소리의 형태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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