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7호실’ 도경수, “신하균 선배와의 호흡... 영광이었다”

배우 도경수가 신하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신하균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신하균은 망해가는 DVD방 사장 역을, 도경수는 학자금 빚을 털기 위해 휴학하고 DVD방에서 일하는 알바생 청년 태정 역을 맡았다.

‘7호실로 한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신하균과 도경수. 원조 연기파의 대명사인 하균神과 신진 연기파의 대표주자인 도경수는 각자 들키면 큰일 날 비밀을 감춘 문제의 방 ‘7호실’을 둘러싸고 격돌하는 사장과 알바생으로 혼신의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현장에서 도경수는 “신하균 선배님 영화를 봐오면서 자랐다.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항상 했는데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 ‘7호실’은 11월 15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