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천안시 기술지원사업과 생기원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성과사례 전시, 내년도 사업 참여를 위한 수요조사, 성과가 우수한 연구자와 기업에 대한 표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의 저자이자 Smart Machine & Factory의 박한구 대표가 ‘중소·중견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한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천안시는 올해 기술지원사업의 우수기업으로 태창아이스를, 우수연구원으로 생기원 김광호 연구원을 선정했고 생기원은 우수 파트너기업으로 창명산업, 시드테크, 메가코스를 선정했다.
천안시는 2015년부터 3년째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을 진행했고 생기원은 2006년부터 가족회사 개념의 ‘파트너기업 제도’를 통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밀착지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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