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가수 故 김광석의 모습이 남아있는 ‘김광석 거리’의 모습을 담는다.
가수 김광석을 추억할 수 있는 ‘김광석 거리’가 대구에 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로 불리는 이 거리는 늦가을 정취와 맞물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관찰카메라 24’에서는 김광석의 얼굴이 곳곳에 그려진 벽화거리, DJ가 김광석의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는 김광석 버스,
김광석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버스커들의 길거리 공연 등 김광석 거리의 관람포인트를 집중 분석한다.
늦가을 감성 여행지로 제격인 ‘김광석 거리’의 진면목은 8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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