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국악 음악회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소속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그동안 300여 회의 정기공연과 2,000여 회의 특별공연을 하면서 국내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국악 음악회에서는 팔도민요를 비롯해 가야금 협주곡, 사물놀이 등이 선보인다. 만7세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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