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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씨앗’ 입소문 시작됐다...전일 대비 관객수 4배 증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은 물론, 해외 유수영화제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올해의 발견! 독보적 화제작 <폭력의 씨앗>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념해 극찬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다.

/사진=찬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과 CGV아트하우스상까지 2관왕을 수상하며 단연 독보적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폭력의 씨앗>은 휴가를 나온 ‘주용’(이가섭)이 하루 동안 겪는 사건을 통해 폭력이 인간 내면에 스며드는 과정을 서늘하고 집요하게 보여주는 작품. 기세를 몰아 지난 9월, 제65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에 초청된 <폭력의 씨앗>은 이후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영화제로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전세계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개봉과 동시에 국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폭력의 씨앗>은 개봉 5일째인 지난 7일, 전일 대비 관객수 4배, 좌석점유율 5배 증가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뤄냈다. 또한 “올해 한국영화 최고 수작”(인스타그램_j.s***), “‘웰메이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인스타그램_hot***) 등 SNS상에 쏟아지는 호평 리뷰와 함께, 7일 기준 영화 예매 사이트 CGV 골든에그지수 99% 기록은 물론, 포털 사이트 네이버 관람객 평점 8.17을 유지해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실감케 한다.

군부대 내 폭력을 넘어 가정 폭력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일상 폭력’을 촘촘한 내러티브와 흡인력 있는 전개, 사실적인 미장센으로 그려낸 영화 <폭력의 씨앗>은 라즐로 네메스 감독의 <사울의 아들>을 연상시키는 듯한 좁디 좁은 4:3 화면비와 핸드헬드 촬영기법은 물론, 러닝타임 내내 단 한번도 음악이 등장하지 않는 등 실험적인 연출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강렬하고 빈틈없는 현실 연기로 폭력의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해가는 인물 ‘주용’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한 신예 배우 이가섭은 <폭력의 씨앗>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며 많은 영화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과 함께, 전일 대비 관객수 4배, 좌석점유율 5배 증가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 중인 화제작 <폭력의 씨앗>은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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