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9일 오전 서경스타에 “윤은혜가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 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은혜는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달라진 시대에 자신의 반려견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고 섭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반려견을 키워왔던 윤은혜는 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이별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새 반려견 ‘기쁨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은혜가 출연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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