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르 오산시와 경기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산백년시민대학 플랫폼 및 경기도 지식(GSEEK)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지난 4월부터 백년시민대학, 평생교육, 혁신교육을 아우르는 오산시 교육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징검다리교실 관리 및 예약 △평생교육 기관 교육정보 통합 관리 △개인별 학습이력 관리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하고 특히 시민이 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평가까지 전담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생활권 반경 10분 이내에 징검다리교실(학습공간)을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용실태와 온오프라인 학습이력을 연령별, 분야별, 거주지별 등 다각도로 분석해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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