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윤은혜가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면서 “오는 15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김구라·도끼·이수경·딘딘·선우용여·이희준·이혜정 부부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번 윤은혜의 예능출연은 SBS 예능 ‘X맨’ 이후 10년 만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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