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단독)현진, 우선협상대상자에 디에이건설 선정

중견 건설업체 현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디에이건설이 선정됐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7일 진행된 본입찰에 참여한 4곳 중 디에이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건설시행사 5곳과 중·소형 건설사 3곳, 제조업 관련 기업 1곳이 참여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4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현진 매각을 추진했었지만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현진은 아파트 브랜드 ‘에버빌’(EVERVILL)’을 앞세우며 지난 2003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두 차례 회생절차를 거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노현섭 이종혁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