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S는 생활화학제품의 유해화학물질 함량과 화학물질별 독성값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생활에서의 화학물질 노출과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기업은 이 시스템을 통해 화학 제품 출시 전 제품의 위해성을 미리 평가해볼 수 있다. 정부 또한 위해성이 큰 물질을 찾아내고 위해관리제도를 운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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