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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아재들 해맑은 셀카 “외국인 중 라면 제일 잘 끓일 듯” 센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아재들 해맑은 셀카 “외국인 중 라면 제일 잘 끓일 듯” 센스




럭키가 자신의 친구들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아재들 오늘 마지막 방송입니다. 우리 여행을 너무나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리고 정말 고생해주신 ‘어서와’ 제작진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10년 지나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전 한국에 온지 21년”이라면서 “별거 없지만 외국인중에서 라면 제일 잘 끓이지않을까싶어요. 오늘 제가 라면 어떻게 끓이는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라면 끓일 때 항상 생각나는 노래? ‘너라면 할수 있을거야, 너 라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한편,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1월 9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편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3.2%로 지난주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럭키의 인도 친구들에 이어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 3명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7회에서는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가 그의 친구들 3명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사진=럭키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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