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회삿돈 횡령' 인테리어 회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회삿돈 40억원을 빼돌린 국내 인테리어 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회사자금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인테리어업체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A씨에 대해 구속수사를 시도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부분은 그가 횡령 자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여부다. 검찰은 A씨 등이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건네려고 수천만원을 마련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알려졌다. A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