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서초소방서에서 소방관 모델들이 ‘2018년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알리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1월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달력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의료 취약계층 화상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화마(火魔)와 싸우는 소방관이 화상(火傷) 환자를 돕는다는 취지다. 모델들은 지난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12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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