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오산시, 근현대사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오산시는 내삼미동 복합안전체험관 부지 옆에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조명한 ‘미니어처 전시관’을 조성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체 사업비 212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1,595㎡에 연면적 4,100㎡의 2층 규모로 오는 2018년 착공해 2020년 말 개관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오산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조선 시대 정조대왕의 ‘화성 능행차’를 미니어처로 재현하고,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침체·도약·성장기로 나눠 소개한다. 특히 근현대사 100년은 단순한 모형제작이 아니라 수천 명의 사람과 기차·비행기 등을 첨단 장치로 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해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