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창희 아버지가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남창희 아버지의 가구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폐점을 앞둔 남창희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구점을 찾았다.
가구를 둘러보던 박수홍은 남창희 사진을 발견했고 “왜 홍보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 아버지는 “별로 할 게 없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창희 아버지는 돕고 싶다는 박수홍에게 “크게 도와줄 건 없고 여기 몇 가지만 구입해달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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