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2001년 당시 하리수는 ‘최초의 트렌스젠더 출신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전국민적 관심을 얻었다.
당시 트랜스 젠더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을 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하리수는 본래 여성인 이들보다 훨씬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데뷔 때 진짜 레전드였다”,“여자보다 더 예쁜~이런 말은 실례인 듯, 하리수가 여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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